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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ents
- 1 📌 75개의 철학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하는 이 영상의 목적은 무엇인가?
- 1.1 💡 이 영상에서 다루는 철학 개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는가?
- 1.2 대상, 경험, 표상 관련 개념
- 1.3 직관(Intuition) 관련 개념
- 1.4 현상(Appearance) 및 개념(Concept) 관련 개념
- 1.5 판단(Judgment) 및 사고 시스템 관련 개념
- 1.6 형이상학 및 실체 관련 개념
- 1.7 영어 번역어와 한국어 대안 용어 비교 (마인드, 스피릿, 소울)
- 1.8 칸트 인식론 관련 주요 용어 번역 재정립
- 1.8.1 감수성 및 이해 관련 개념 (센서티비티, 언더스탠딩, 퍼셉션, 에퍼셉션)
- 1.8.2 아프리오리, 트랜스덴탈, 트랜센던트
- 1.8.3 폼과 메터, 이데아
- 1.8.4 실체와 속성 관련 개념 (서브스턴스, 엑시던트, 리얼리티)
- 1.8.5 사고 및 원리 관련 개념 (쏘트, 캐논, 맥심)
- 1.8.6 존재 및 크기 관련 개념 (A being, 익스텐션, 인텐션)
- 1.8.7 통일성 및 데이터 변환 관련 개념 (유니티, 모데피케이션, 매니폴드)
- 1.8.8 데이터 처리 과정 관련 개념 (애프리헨션, 리프로덕션, 스키마)
- 1.8.9 감각의 정도 및 초경험적 사유물 (안티시페이션, 누메넌)
- 1.9 지식과 논리학 용어 번역 재정립
- 1.10 마무리 및 학습 권고
📌 75개의 철학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하는 이 영상의 목적은 무엇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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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학 용어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여 철학 독서가 과거의 힘겨운 독서와 달라지기를 희망하며, 잘못된 번역으로 인한 오해를 바로잡아 철학 지식의 명료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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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이 영상에서 다루는 철학 개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는가?
- 대단히 심오하고 전문적인 단어가 아닌, 독서 시 흔히 만나는 단어들이다.
- 기존 번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, 더 쉽고 명확한 한국어 번역을 제시한다.
이 콘텐츠는 철학 용어의 정확한 이해와 명쾌한 번역을 통해 철학 독서의 장벽을 허무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. 저자는 칸트 철학을 중심으로 ‘표상’, ‘순수 직관’, ‘범주’, ‘스키마’ 등 난해한 개념들을 일상적인 우리말로 재해석하며, 기존의 모호한 일본식 한자 번역어 대신 선명하고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합니다. 이 영상을 통해 독자들은 복잡한 철학 텍스트를 만났을 때 단어의 본질적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여 지식의 혼란 없이 사고력을 확장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철학 용어 정리의 목적 및 기본 원칙
- 영상 소개 및 목표: 코디정 채널에서 35개의 철학 용어를 준비하여 쉽고, 빠르고, 명확하게 풀어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- 이 영상이 계기가 되어 독자들의 철학 독서가 과거와는 달라지기를 희망한다.
- 일부 용어는 이전에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으므로 복습의 기회가 될 수 있다.
- 이 영상이 계기가 되어 독자들의 철학 독서가 과거와는 달라지기를 희망한다.
- 다룰 용어의 성격: 오늘 살펴볼 35개 철학 개념은 대단히 심오하거나 전문적인 단어가 아니며, 독서 시 흔히 만나는 단어들이다.
- 철학 공부의 방향성:
- 천재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천재가 아닌 사람이 어렵고 복잡하게 해설하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므로, 해설보다는 철학 고전을 직접 읽는 것이 필요하다.
-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 교사가 아니라 평범한 단어 이해이다.
- 천재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천재가 아닌 사람이 어렵고 복잡하게 해설하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므로, 해설보다는 철학 고전을 직접 읽는 것이 필요하다.
대상, 경험, 표상 관련 개념
대상(Object) 및 경험(Experience) 관련 개념
- 대상 (Object): 철학에서 앎의 목표가 되는 사물이나 기억을 의미한다.
- 주체인 ‘나’를 기준으로 바깥에 있는 사물은 외부 대상이다.
- 주체인 ‘나’ 안에 있는 기억은 내적 대상이라고 표현한다. (내부 대상 대신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사용됨)
- 칸트에게 앎의 대상은 대상 그 자체가 아니라, 내 머릿속에 나타난 대상의 모습, 즉 현상이다.
- 주체인 ‘나’를 기준으로 바깥에 있는 사물은 외부 대상이다.
- 대상 일반 (Object in general): 특정 대상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모든 대상에 적용된다는 맥락으로 철학책에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이다.
- 경험 (Experience):
- 일상생활의 체험과는 의미가 다르며,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가리킨다.
- 감각을 통해 어떤 대상에 관한 데이터가 머리 안으로 들어와 우리 의식에 전달되기까지의 머릿속 활동을 의미한다.
- 칸트는 우리 머리가 대상과 관계 맺는 것을 경험이라고 정의했다.
- 외부 대상에 관해서는 외부 경험이다.
- 내적 대상(기억)을 떠올리는 것도 내적 경험이다.
- 외부 대상에 관해서는 외부 경험이다.
- 일상생활의 체험과는 의미가 다르며,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가리킨다.
- 경험 일반 (Experience in general): 특정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경험에 적용된다는 맥락으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.
표상(Representation) 관련 개념
- 표상 (Representation):
- 철학책에서 매우 많이 나오는 단어이며, 머릿속에 있는 것으로 바꿔 이해해야 한다.
- 생각되기 전의 것이든, 생각된 것이든, 단어든, 이미지든 머릿속에 있는 것이라면 모두 칭하는 가장 넓은 의미를 갖는다.
- 직관, 현상, 개념, 판단, 원리 등 인간 머릿속에서 명칭을 갖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.
- 철학책에서 매우 많이 나오는 단어이며, 머릿속에 있는 것으로 바꿔 이해해야 한다.
- 표상하다: 머릿속으로 가져오다로 바꿔 이해하면 철학 문장이 쉽게 이해된다.
- 예시: “우리는 바깥에 있는 대상을 우리 자신에게 표상한다”는 “우리는 바깥에 있는 대상을 우리 자신의 머릿속으로 가져온다”는 뜻이다.
- 예시: “우리는 바깥에 있는 대상을 우리 자신에게 표상한다”는 “우리는 바깥에 있는 대상을 우리 자신의 머릿속으로 가져온다”는 뜻이다.
- 순수 (Pure): 경험이 섞이지 않은 의지를 의미한다.
- 순수라는 말이 나오면 반대로 경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.
- 인간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며,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의미이다.
- 수학이나 자연과학 지식 대부분이 순수하다.
- 인간 머릿속에서 순수한 것은 매우 적으며, 칸트는 순수 직관과 순수 개념을 각각 두 개, 열두 개만 제시한다.
- 순수라는 말이 나오면 반대로 경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.
직관(Intuition) 관련 개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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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직관 (Intuition):
- 일상적 의미(빠르게 알아채는 능력)와 매우 다르다.
- 철학에서는 생각되기 전의 감각적인 것, 즉 인식 이전의 상태를 뜻한다.
- 명사로 쓰일 경우: 개념을 적용하기 이전의 이런저런 감각 데이터로 이해하면 거의 정확하다.
- 동사로 쓰일 경우: 머릿속으로 떠올리기로 바꿔 이해하면 대략 맞는다.
- 일상적 의미(빠르게 알아채는 능력)와 매우 다르다.
- 외부 직관 (Outer Intuition): 외부에 있는 대상을 감각을 통해 머릿속으로 가져온 것이며, 주로 시각과 청각을 이용한다.
- 내적 직관 (Inner Intuition): 내 기억 속에서 무언가를 떠올리는 것을 말한다.
- 예시: 머릿속 공간에서 무언가를 그려 보거나 기억 속에서 꺼내 생각해 보는 것.
- 예시: 머릿속 공간에서 무언가를 그려 보거나 기억 속에서 꺼내 생각해 보는 것.
- 순수 직관 (Pure Intuition):
- 인간의 머릿속에 선천적으로 새겨져 있는 감각 형식을 의미한다.
- 감각적인 것이며 형식이다.
- 칸트 철학에서 순수 직관은 시간과 공간 딱 두 개뿐이므로, 이 단어가 나오면 시간과 공간으로 바꿔 이해하면 거의 정확하다.
- 무언가를 직관한다는 것은 그 무엇인가를 머릿속 시간과 공간 형식으로 떠올린다는 의미이다.
- 인간이 뭔가를 관찰하고 감각적으로 머릿속에 들어올 때, 그것이 시간 형식과 공간 형식으로 바뀐다고 이해하면 된다.
- 직관하는 것은 모두 형식에 관한 것이며, 직관의 내용은 모두 경험적인 것이다.
- 인간의 머릿속에 선천적으로 새겨져 있는 감각 형식을 의미한다.
현상(Appearance) 및 개념(Concept) 관련 개념
현상 및 판단의 기초 개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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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현상 (Appearance): 생각의 대상이 되는 표상을 일컫는다.
- 표상(머릿속에 있는 것)이 생각의 대상이 된 것이 현상이다.
- 인간의 지식은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 현상에 관한 지식이 된다.
- 표상(머릿속에 있는 것)이 생각의 대상이 된 것이 현상이다.
- 현상하다: 어떤 대상이 머릿속에 나타난다는 간단한 뜻이다.
- 개념 (Concept): 의미를 갖는 단어를 뜻한다.
- 생각이란 직관에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다.
-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를 쓰는 사람은 명쾌하고 쉬운 생각을 할 수 없으므로, 쉬운 단어 또는 명쾌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.
- 개념이 없으면 생각을 못 하며, 개념이 잘못되면 생각도 잘못된다.
- 생각이란 직관에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다.
- 경험 개념 (Empirical Concept): 대부분의 개념은 경험 개념을 뜻하며, 경험을 통해 생겨나는 단어이다.
- 사고력은 어휘력을 사용하는 능력이며, 어휘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.
- 머릿속 개념이 이상하면 생각도 이상해질 수밖에 없다.
- 사고력은 어휘력을 사용하는 능력이며, 어휘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.
순수 개념 및 범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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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순수 개념 (Pure Concept): 경험과 무관한, 모든 인간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타고난 개념이다.
- 순수 지식 개념 (Pure Concept of Understanding):
- 순수 개념 중에서 인간이 대상을 인식(판단 과정)하려 할 때 활약하는 개념이다.
- 칸트는 12개의 순수 지식 개념을 제시한다.
- 학자들은 이를 순수 오성 개념 또는 순수 지성 개념이라고 칭한다.
- 순수 개념 중에서 인간이 대상을 인식(판단 과정)하려 할 때 활약하는 개념이다.
- 범주 (Category): 순수 지식 개념과 꼭 같은 의미의 단어이다.
- 칸트는 순수 이성 비판 초월적 논리편에서 12개의 범주를 제시한다.
- 12개 범주는 양의 범주 3개, 질의 범주 3개, 관계의 범주 3개, 양상의 범주 3개로 구성된다.
- 칸트는 순수 이성 비판 초월적 논리편에서 12개의 범주를 제시한다.
- 이성 (Reason):
-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이성적 동물이라고 했다.
- 인간 머리의 요소 중에서 다른 시공간으로 생각을 도약시키는 역할을 하는 머리의 능력이다.
- 대상을 그저 판단하는 것은 이성의 역할이 아니며, 이성은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, 장소와 지식을 넘나드는 본성을 갖는다.
- 예시: 동료가 화났을 때 “나 때문에 화났나?”라고 생각하거나 “관계 끊어버려야지”라고 말하는 것이 이성의 활약이다.
- 이성 덕분에 모든 학문과 종교가 탄생한다.
-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이성적 동물이라고 했다.
- 추론 (Reasoning): 이성이 하는 일이며, 지금 여기에서 벗어난 다른 시공간으로 생각을 옮기는 이성의 모든 활동을 뜻한다.
- 가장 중요한 추론은 원리를 이용한 추론(연역의 논리)이다.
- 원리가 없을 때 원리를 찾아야 하는 것은 귀납 추론이다.
- 가장 중요한 추론은 원리를 이용한 추론(연역의 논리)이다.
- 순수 이성 (Pure Reason):
- 경험이 섞이지 않은 이성을 뜻한다.
- 한편으로는 경험 일반을 가능하게 하고, 다른 한편으로는 초경험적인 추론을 가능하게 하는 이성 능력이다.
-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성은 경험적 이성이며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행동을 낳는다.
- 순수 이성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난다.
- 경험이 섞이지 않은 이성을 뜻한다.
- 순수 이성 비판 (Critique of Pure Reason):
- 순수 이성에 대한 비판을 뜻하며, 일반적으로 칸트가 저술한 책을 말한다.
- 이 책은 형의상학 책이자 논리학 책이라는 성격을 갖는다.
- 순수 이성에 대한 비판을 뜻하며, 일반적으로 칸트가 저술한 책을 말한다.
판단(Judgment) 및 사고 시스템 관련 개념
판단 및 판단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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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판단 (Judgment): 어떤 대상을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며, 대상 개념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행해진다.
- 사람마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판단이 달라지는데, 이는 머릿속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다.
- 판단은 생각, 문장, 명제와 동의어 관계이다.
- 사람마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판단이 달라지는데, 이는 머릿속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다.
- 판단력 (Faculty of Judgment):
- 인간 지식 시스템에서 감수성 영역에 있는 데이터에 개념을 부여하는 능력이다.
- 판단력은 사고력과 같은 말이며, 개념 능력과도 같은 말이다.
- 규정적 판단력: 내가 알고 있는 단어를 이용해서 판단하는 능력이다.
- 반성적 판단력: 잘 모르는 단어일 때, 알맞은 단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능력이다.
- 인간 지식 시스템에서 감수성 영역에 있는 데이터에 개념을 부여하는 능력이다.
- 상상력 (Imagination):
- 인간의 머릿속에는 데이터를 수용하는 감수성 시스템과 데이터를 판단하는 지식 시스템이라는 두 가지 시스템이 있다.
- 이 두 시스템은 성격이 완전히 달라 서로 분리되어 있다.
- 상상력은 분리된 두 시스템을 연결해 주는 지식 시스템의 능력이다.
- 기능: 감수성 시스템의 데이터를 선별하여 지식 시스템으로 가져오고, 지식 시스템 내 데이터에 개념의 윤곽을 부여하는 기능이다.
- 컴퓨터 시스템에 비유하면 코덱(코더 + 디코더) 기능을 한다.
- 상상력 기능 후 판단력이 작용한다.
- 기존 번역어는 일본식 한자어인 구상력이었으나, 이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- 인간의 머릿속에는 데이터를 수용하는 감수성 시스템과 데이터를 판단하는 지식 시스템이라는 두 가지 시스템이 있다.
명제(Proposition) 및 구조 관련 개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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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명제 (Proposition): 판단을 논리학 용어로 다시 표현한 것이며, 칸트의 일반 논리학에서 판단과 동의어이다.
- 대상을 주어로 보고 그 주어에 어떤 개념을 수어로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면 그것이 판단이자 명제이다.
- 생각은 판단이며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, 그 문장이 명제라는 다른 이름을 갖는다.
- 대상을 주어로 보고 그 주어에 어떤 개념을 수어로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면 그것이 판단이자 명제이다.
- 주어 (Subject): 명제에서 대상 개념으로 판단되는 것이다.
- 수어 (Predicate): 주어에 연결되어 주어의 속성이나 성질을 규정하는 것이다.
- 인간의 생각은 주어의 수어를 붙이는 논리 구조로 행해지며, 칸트는 모든 판단에는 주어와 수어의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.
- 논리는 주어가 아닌 수어가 주도한다. 주어는 가만히 있고 다양한 수어들이 연결되기 때문이다.
- 인간의 생각은 주어의 수어를 붙이는 논리 구조로 행해지며, 칸트는 모든 판단에는 주어와 수어의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.
- 규정 (Determination):
- 수어가 주어에 연결될 때 수어가 무슨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.
- 주어의 속성이나 성질을 규정하는 역할이며, 주어가 본질이라면 수어 규정에 생긴 속성은 비본질이 된다.
- 비본질적인 수어에 의해 주어의 뜻이 달라지는 현상은 흔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.
- 수어가 주어에 연결될 때 수어가 무슨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.
- 분석 명제 (Analytic Proposition):
- 주어의 뜻을 분석하기만 해도 수어가 나타나는 관계의 문장이다.
- 예시: “독약은 독이 들어 있는 약이다”, “총각은 결혼하지 않는 남자다”.
- 중요한 원리는 개념의 뜻을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이며, 모순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.
- 지식이 확장되지 않는 성격이 있다.
- 주어의 뜻을 분석하기만 해도 수어가 나타나는 관계의 문장이다.
- 종합 명제 (Synthetic Proposition):
- 서로 다른 의미의 주어와 수어가 연결된 문장이다.
- 대부분의 지식은 종합 명제로 이루어져 있다.
- 예시: “게임은 독약이다” (경험적 종합 명제).
- 경험 무관한 종합 명제도 존재한다. 예시: “삼각형은 그 네각의 합이 180도이다”, “모든 직관은 크기의 양이다”.
- 학자들은 경험 무관한 종합 명제를 선적 종합 명제, 선천적 종합 명제라고 부른다.
- 서로 다른 의미의 주어와 수어가 연결된 문장이다.
형이상학 및 실체 관련 개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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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형의상학 (Metaphysics):
- 경험 세계의 원리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다.
- 특히 신 세계의 시초, 천지 창조, 영혼의 불멸, 인간의 자유 등 인간 공통의 질문을 탐구하는 학문이다.
- 경험 세계의 원리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다.
- 객관적 실체 (Objective Reality):
- 머릿속에서 생각된 것이 머리 바깥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때 그런 존재를 일컫는다.
- 고블린, 유니콘처럼 머릿속으로 생각해 낼 수 있지만 경험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은 객관적 실체가 없다.
- 신이나 형의상학적 주제 역시 객관적 실체는 없다.
- 머릿속에서 생각된 것이 머리 바깥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때 그런 존재를 일컫는다.
- 객관적 타당성 (Objective Validity):
- 객관적 실체가 있다면, 내 머릿속 생각이 옳다(진리이다)는 의미가 아니라, 내 머릿속 생각이 바깥에도 있다는 의미이다.
- 객관적 실체가 있다면, 내 머릿속 생각이 옳다(진리이다)는 의미가 아니라, 내 머릿속 생각이 바깥에도 있다는 의미이다.
- 도상 (Image): 이미지로 바꿔 이해해야 한다. (100년 전 일본 사람들이 이미지를 도상으로 번역한 것을 그대로 사용 중이다.)
- 변증 (Dialectic):
- 서로 대립하는 견해(정립과 반정립) 모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오류를 밝혀내는 탐구 방법이다. (소크라테스가 많이 사용함)
- 칸트에게 변증: 오류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로 쓰인다.
- 헤겔에게 변증: 진리를 찾거나 진리가 찾아지는 긍정적인 의미이다.
- 문맥 파악 시 모순이나 양쪽을 모두 비판한다는 양비론으로 바꿔 이해하는 것이 유용하다.
- 서로 대립하는 견해(정립과 반정립) 모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오류를 밝혀내는 탐구 방법이다. (소크라테스가 많이 사용함)
영어 번역어와 한국어 대안 용어 비교 (마인드, 스피릿, 소울)
Mind, Spirit, Soul 번역어 재정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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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마인드 (Mind):
- 뜻: 인간, 정신, 일반을 가리키며 생각하는 것, 생각하는 곳을 뜻한다.
- 기존 번역: 마음, 심성. (마음이라는 번역은 철학을 모호하게 만들고 단순한 것을 심오한 것으로 바꿔버린다.)
- 대안 번역: 머리 (은유법으로서 생각을 강조하는 머리).
- 철학/심리학 책에서 ‘마음’이 나오면 ‘머리’로 바꿔보면 메시지가 선명해진다.
- 뜻: 인간, 정신, 일반을 가리키며 생각하는 것, 생각하는 곳을 뜻한다.
- 스피릿 (Spirit):
- 뜻: 신령한 것을 뜻하며, 사람 사이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람들 머릿속에 공통으로 깃들어 있는 신령한 일이다. (기독교에서 성령)
- 기존 번역: 정신. (정신이라는 번역은 신령함이 느껴지지 않아 잘못되었다.)
- 대안 번역: 영. 반드시 신성하거나 신령한 의미가 나타나야 한다.
- 뜻: 신령한 것을 뜻하며, 사람 사이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람들 머릿속에 공통으로 깃들어 있는 신령한 일이다. (기독교에서 성령)
- 소울 (Soul):
- 뜻: 스피릿과 달리 인간적인 것이며, 한 사람의 정신을 뜻한다. 육체의 운전수 역할을 한다.
- 살아 있을 때는 인간 정신을, 죽은 사람의 경우에는 영혼을 뜻한다.
- 기존 번역: 영혼. (한국 철학자들은 살아 있든 죽었든 모두 영혼으로 번역하여 귀신 냄새가 나게 만든다.)
- 대안 번역: 살아 있는 인간은 정신으로, 죽은 인간은 영혼으로 번역하거나, 정신이라는 한 단어로 통일해도 좋다.
- 뜻: 스피릿과 달리 인간적인 것이며, 한 사람의 정신을 뜻한다. 육체의 운전수 역할을 한다.
- 한국식 번역어의 문제점: 감성, 오성, 지성, 이성처럼 모두 이음절이고 성(性)이 공통으로 붙어 있는 것은 일본식 번역의 전형이며, 의미의 간격이 불분명하다.
- 이성은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었으므로, 센서티비티(감수성), 언더스탠딩(지식) 문제로 간격을 벌려야 철학이 섬세하고 명료하게 나타난다.
- 이성은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었으므로, 센서티비티(감수성), 언더스탠딩(지식) 문제로 간격을 벌려야 철학이 섬세하고 명료하게 나타난다.
칸트 인식론 관련 주요 용어 번역 재정립
감수성 및 이해 관련 개념 (센서티비티, 언더스탠딩, 퍼셉션, 에퍼셉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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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센서티비티 (Sensibility):
- 뜻: 생각의 재료, 즉 데이터를 머리 안으로 수용하는 머리의 요소이다. 뭔가를 센싱하는 것이다.
- 칸트 강조: 이 요소는 데이터를 받아들이기만 할 뿐, 결코 처리하지는 못한다.
- 기존 번역: 감성. (감정과 헷갈리고, 수용 기능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, 지성/이성과의 간격 벌리기에 부적합하다.)
- 대안 번역: 감수성. 수용성에 특징이 있으므로 적합하다.
- 뜻: 생각의 재료, 즉 데이터를 머리 안으로 수용하는 머리의 요소이다. 뭔가를 센싱하는 것이다.
- 언더스탠딩 (Understanding):
- 뜻: 머리 안으로 들어온 데이터에 머릿속에 있는 단어(개념)를 적용하여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그 데이터를 판단하는 머리의 요소이다.
- 과거 번역: 오성 (깨달을 오, 성질성). (깨달음의 의미가 들어있지 않아 잘못된 번역이다.)
- 최근 번역: 지성. (한국인의 일상어에서 지성은 좋은 의미만 갖는데, 칸트의 의미와 달라 위험한 번역이다.)
- 대안 번역: 지식. 이미 존 로크가 사용했던 단어이며, 인간의 지식이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뒷받침한다.
- 뜻: 머리 안으로 들어온 데이터에 머릿속에 있는 단어(개념)를 적용하여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그 데이터를 판단하는 머리의 요소이다.
- 퍼셉션 (Perception):
- 뜻: 머릿속에 들어온 감각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것만 선별해서 모은 데이터로 지식 시스템에 전달되는 데이터를 뜻한다.
- 기존 번역: 지각. (지각은 ‘알아서 깨닫는다’는 의미가 있어, 앎(지식)이 없는 상태인 퍼셉션과 맞지 않다.)
- 대안 번역: 포착. 수집된 데이터로 바꿔 이해하면 간단하다. (감지보다 적합하며,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.)
- 뜻: 머릿속에 들어온 감각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것만 선별해서 모은 데이터로 지식 시스템에 전달되는 데이터를 뜻한다.
- 에퍼셉션 (Apperception):
- 뜻: 포착된 데이터(수집된 데이터)에 하나 이상의 개념을 적용하여 비로소 앎(판단)에 이르게 하는 우리의 의식이다.
- 기존 번역: 통각. (한국인의 언어를 고려하지 않은 일본식 한자 번역이다.)
- 지식 시스템은 개념(의미를 갖는 단어)을 적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하며, 이 과정에서 앎(지식)에 이르게 된다.
- 이로써 머리 바깥의 대상과 머릿속 생각이 하나가 되며, 이것이 객관적 타당성 혹은 객관적 실체이다.
- 대안 번역: 지각. (지각은 퍼셉션이 아니라 에퍼셉션의 번역으로 적합한 우리말 한자어였다.)
- 뜻: 포착된 데이터(수집된 데이터)에 하나 이상의 개념을 적용하여 비로소 앎(판단)에 이르게 하는 우리의 의식이다.
아프리오리, 트랜스덴탈, 트랜센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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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아프리오리 (A priori):
- 뜻: 개념, 판단, 인식 등에서 경험과 무관한 성격을 말한다. 앎의 관점에서 선후의 문제가 아니다.
- 기존 번역: 선험적, 선천적. (선험적은 일본식 한자어이며 학문에 도움이 안 된다. 선천적은 생명체에만 자연스럽다.)
- 수학/과학 지식은 경험과 무관하지만 선천적이라고 표현하기는 부자연스럽다.
- 대안 번역: 경험 무관한. 의미적으로 일치하며 쉽고 선명한 표현이다.
- 뜻: 개념, 판단, 인식 등에서 경험과 무관한 성격을 말한다. 앎의 관점에서 선후의 문제가 아니다.
- 트랜스덴탈 (Transcendental):
- 뜻: 대상 인식에 관해서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인식의 차이를 일으키는 경험의 장벽 또는 한계를 넘어서는 인류 공통의 무엇인가이다.
- 칸트는 자신의 철학을 트랜스덴탈 필로소피(초월 철학)라고 칭하며, 인류 공통의 머리 구조를 분석하여 경험의 장벽을 넘어 형이상학을 해명했다고 자부한다.
- 대안 번역: 초월적. (백종현 교수의 번역을 지지하며, 일본식 선험적 번역은 칸트가 트랜스덴탈과 트랜센던트를 구별하는 까닭을 단순히 칸트의 실수로 치부하게 만든다.)
- 번역에는 반드시 한 개를 넘는이라는 뜻이 들어가야 한다.
- 뜻: 대상 인식에 관해서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인식의 차이를 일으키는 경험의 장벽 또는 한계를 넘어서는 인류 공통의 무엇인가이다.
- 트랜센던트 (Transcendent):
- 뜻: 머리 바깥 사물 그 자체 혹은 경험할 수 없고 경험으로 검증할 수 없는 성격을 뜻한다.
- 트랜스덴탈과 달리, 경험의 한계를 넘는 것이 부정적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.
- 대안 번역: 초경험적. (학자들이 쓰는 초월적(Transcendent)은 선명하지 않다.)
- 뜻: 머리 바깥 사물 그 자체 혹은 경험할 수 없고 경험으로 검증할 수 없는 성격을 뜻한다.
폼과 메터, 이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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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폼 (Form):
- 뜻: 모든 대상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생각의 형식, 생각의 형식을 뜻한다.
- 대안 번역: 형식. (시각적인 모양이나 형태가 아니다.)
- 파고들면 플라톤의 이데아가 나타난다.
- 뜻: 모든 대상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생각의 형식, 생각의 형식을 뜻한다.
- 메터 (Matter):
- 뜻: 모든 대상에서 다르게 나타나는 생각의 내용을 뜻한다. (폼과 아리스토텔레스 때문에 함께 나온다.)
- 기존 번역: 진료. (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다.)
- 대안 번역: 재료 또는 내용.
- 뜻: 모든 대상에서 다르게 나타나는 생각의 내용을 뜻한다. (폼과 아리스토텔레스 때문에 함께 나온다.)
- 이데아 (Idea):
- 뜻: 초경험적인 사유물을 뜻한다.
- 이성이 경험과 무관하게 순수 지식 개념(범주)을 연결함으로써 생각을 도약시킬 때 나타나는 것이다. (예: 신의 불멸)
- 대안 번역: 이데아. 칸트가 순수 이성 비판에서 플라톤의 이데아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적으로 설명했다.
- 뜻: 초경험적인 사유물을 뜻한다.
실체와 속성 관련 개념 (서브스턴스, 엑시던트, 리얼리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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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브스턴스 (Substance):
- 뜻: 머릿속 범주 중 하나로, 시간 순서 속에서 변하지 않는 불변의 본질 개념을 뜻한다.
- 범주는 모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거나 반드시 발현될 수밖에 없는 12개의 개념이다.
- 기존 번역: 실체. (실체는 실제로 있는 물체라는 뜻인데, 서브스턴스는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논리적 모순이 발생한다.)
- 대안 번역: 본질. 불변의 본질이 칸트가 말하는 서브스턴스이다.
- 뜻: 머릿속 범주 중 하나로, 시간 순서 속에서 변하지 않는 불변의 본질 개념을 뜻한다.
- 엑시던트 (Accident):
- 뜻: 본질과 결합하는 요소로, 머릿속 범주 중 하나이며 시간 순서 속에서 변하는 부분을 가리킨다.
- 학자들 번역: 우유성. (일본식 한자어이다.)
- 대안 번역: 비본질. 서브스턴스(본질)와 대비된다.
- 뜻: 본질과 결합하는 요소로, 머릿속 범주 중 하나이며 시간 순서 속에서 변하는 부분을 가리킨다.
- 리얼리티 (Reality):
- 뜻: 머리 바깥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성질을 뜻한다.
- 학자들 번역: 실제성. (일상생활에서 쓰지 않아 모호하다.)
- 대안 번역: 실체. 실제로 있으므로 실체이다. (서브스턴스에 잘못 사용된 번역어 실체를 리얼리티에 적용한다.)
- 뜻: 머리 바깥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성질을 뜻한다.
- 학자들의 번역 비판: 학자들은 독일어, 영어, 라틴어는 제대로 이해하지만 한국어만 사용하면 바보가 되며, 스승(일본 학자)의 번역 실패를 의심 없이 수긍하고 있다.
- 서브스턴스(본질)와 리얼리티(실체) 구별:
- 실체(Substance)와 실제(Reality)는 생긴 것, 음절 수, 발음, 뜻이 너무 비슷하여 헷갈린다.
- 각각 본질과 실체로 제대로 번역하면 헷갈림이 생기지 않는다.
- 철학자들이 일반 한국인의 문의력을 걱정하기보다 본인들의 한국어 사용을 점검해야 한다.
- 실체(Substance)와 실제(Reality)는 생긴 것, 음절 수, 발음, 뜻이 너무 비슷하여 헷갈린다.
사고 및 원리 관련 개념 (쏘트, 캐논, 맥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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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쏘트 (Thought):
- 뜻: 본래 대상의 개념을 부여하는 것, 즉 생각의 대상을 판단하는 행위를 뜻한다.
- 머릿속에 있다고 모두 생각이 아니라, 개념과 판단에 사용되지 않으면 표상(Representation)이다.
- 기존 번역: 사고. (나쁘지 않으나 더 쉬운 단어가 좋다.)
- 대안 번역: 생각.
- 뜻: 본래 대상의 개념을 부여하는 것, 즉 생각의 대상을 판단하는 행위를 뜻한다.
- 캐논 (Canon):
- 뜻: 지켜야 하는 기준을 뜻한다.
- 기존 번역: 규준. (평범한 한국인이 평소 들어본 적 없는 일본식 한자어이다.)
- 대안 번역: 규범.
- 뜻: 지켜야 하는 기준을 뜻한다.
- 맥심 (Maxim):
- 뜻: 행위에 관한 개인의 머릿속 원리이다. 칸트 정언 명령의 주어가 되는 단어이다.
- 기존 번역: 경률, 준칙. (대중과 학생이 알아듣지 못하는 비극적인 번역이다.)
- 대안 번역: 좌우명. 그냥 좌우명으로 번역하면 그만이다.
- 뜻: 행위에 관한 개인의 머릿속 원리이다. 칸트 정언 명령의 주어가 되는 단어이다.
존재 및 크기 관련 개념 (A being, 익스텐션, 인텐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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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A being: 현실 속에 있는 존재를 뜻한다.
- 기존 번역: 존재자. (전미어 ‘자’를 붙이는 것은 일본식 번역이다.)
- 한국어에서 ‘존재’는 ‘있음’과 ‘존재하는 사람’ 모두를 뜻하므로 구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.
- 대안 번역: 존재.
- 기존 번역: 존재자. (전미어 ‘자’를 붙이는 것은 일본식 번역이다.)
- 익스텐션 (Extension):
- 뜻: 있음이 시작된다는 표시이며, 공간을 차지하는 무엇인가의 크기를 나타낸다.
- 기존 번역: 연장 또는 외연. (연장은 시간적 개념이 섞여 있고, 외연은 일본 말이며 의미가 불투명하다.)
- 대안 번역: 크기. 모든 물체는 크기를 갖는다는 명쾌한 번역이다.
- 응용: “모든 개념은 의미의 크기를 갖는다”와 같이 응용할 수 있다.
- 뜻: 있음이 시작된다는 표시이며, 공간을 차지하는 무엇인가의 크기를 나타낸다.
- 인텐션 (Intension):
- 뜻: 있음의 정도를 뜻하며,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각의 세계가 작아지거나 커지는 감각의 선명함이다.
- 기존 번역: 밀도, 네포. (밀도는 과학 개념이며, 네포는 일본식 한자어이다.)
- 대안 번역: 세기. 감각의 선명함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, “모든 개념은 의미의 세기(선명함)를 갖는다”로 응용 가능하다.
- 뜻: 있음의 정도를 뜻하며,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각의 세계가 작아지거나 커지는 감각의 선명함이다.
통일성 및 데이터 변환 관련 개념 (유니티, 모데피케이션, 매니폴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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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니티 (Unity):
- 뜻: 대상에 관한 여러 데이터가 모여서 하나가 됨이라는 뜻이며, 내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하나(한 개의 의미)만을 뜻한다.
- 기존 번역: 통일. (하나가 됨이라는 뜻은 있으나, 어떤 방식으로 통일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겨 애매하다.)
- 예시: 빨간 사과 하나가 있으면 머릿속에도 하나여야 하는 것이 유니티이다.
- 대안 번역: 하나 됨. 칸트가 바라는 의미이다.
- 뜻: 대상에 관한 여러 데이터가 모여서 하나가 됨이라는 뜻이며, 내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하나(한 개의 의미)만을 뜻한다.
- 모데피케이션 (Modification):
- 뜻: 머리 바깥의 직관(인간 감각)을 통해 머릿속으로 들어와 감각 형식인 시간과 공간 형식의 데이터로 바뀌는 것을 뜻한다.
- 비유: 아날로그 데이터(사과)가 디지털 데이터(0과 1의 바이너리 코드와 시간의 시퀀스)로 변환되는 것과 같다.
- 대안 번역: 변환물. (백종현 교수는 변양으로 번역했다.)
- 뜻: 머리 바깥의 직관(인간 감각)을 통해 머릿속으로 들어와 감각 형식인 시간과 공간 형식의 데이터로 바뀌는 것을 뜻한다.
- 매니폴드 (Manifold):
- 뜻: 직관을 통해 머리 안으로 들어와 있는 이런저런 감각 데이터를 뜻한다.
- 감각 기관이 일할 때마다 생기는 아직 처리되기 전의 수많은 데이터를 지칭한다.
- 기존 번역: 잡다, 다양.
- 대안 번역: 다양함 또는 다양한 표상.
- 뜻: 직관을 통해 머리 안으로 들어와 있는 이런저런 감각 데이터를 뜻한다.
데이터 처리 과정 관련 개념 (애프리헨션, 리프로덕션, 스키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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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애프리헨션 (Apprehension):
- 뜻: 다양한 감각 데이터 중에서 생각의 대상이 될 것만을 탐색하고 선별하는 것이다.
- 기존 번역: 포착 또는 각지. (각지는 의미를 주지 못하는 일본 학자의 번역이다.)
- 대안 번역: 탐색. (퍼셉션(포착)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탐색 작업 과정이다.)
- 뜻: 다양한 감각 데이터 중에서 생각의 대상이 될 것만을 탐색하고 선별하는 것이다.
- 리프로덕션 (Reproduction):
- 뜻: 감수성 영역에서 지식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뜻한다.
- 칸트는 감수성과 지식 영역이 기능적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보았으며, 지식 영역에서 개념을 적용하려면 데이터가 지식 영역 안으로 복제되어야 한다.
- 대안 번역: 복제. (학자들의 재생은 이미 재생되어 있는 것을 다시 재생한다는 점에서 이상하다.)
- 뜻: 감수성 영역에서 지식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뜻한다.
- 스키마 (Schema):
- 뜻: 지식 시스템 안으로 가져온 데이터에 본격적으로 개념을 적용하기 전에 먼저 의미의 실루엣을 파악하는 기능이다.
- 범주의 스키마 기능에 주목해야 한다고 칸트는 강조한다.
- 감각 데이터는 압축되어 있는데, 상상력이 범주를 이용하여 그 압축을 먼저 풀어야 한다.
- 범주는 감각 데이터의 압축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, 이는 영상 처리 기술의 코덱 기능과 같다.
- 코덱은 코더(애프리헨션, 퍼셉션에서 데이터 압축)와 디코더로 나뉘는데, 범주가 디코더이다.
- 압축을 풀어주면 감각 데이터의 의미 윤곽이 나타나는데, 이것이 바로 스키마이다.
- 스키마가 있어야 경험이 가능해지며, 스키마가 없으면 인간은 동물처럼 감각 활동만 할 뿐 경험적 인식 활동은 불가능해진다.
- 기존 번역: 도식. (다이어그램 같은 것이므로 부적절하다.)
- 대안 번역: 윤곽. 의미의 대략적인 실루엣을 먼저 풀어 놓는 것이다.
- 뜻: 지식 시스템 안으로 가져온 데이터에 본격적으로 개념을 적용하기 전에 먼저 의미의 실루엣을 파악하는 기능이다.
- 칸트적 알음의 과정 요약:
- 감각 데이터를 수용한 후, 필요한 것만 수집된 데이터에 범주(내용 없는 형식 개념)를 먼저 적용한다.
- 범주 적용 시 수집 데이터에 포착(Perception)의 의미상의 윤곽(스키마)이 나타난다.
- 그 윤곽을 이용하여 머릿속 개념 중 알맞은 것을 찾아 적용하면 하나의 경험 과정이 끝난다.
- 이 윤곽 기능(스키마)을 제공하는 범주는 모든 인간에게 필요하다.
- 감각 데이터를 수용한 후, 필요한 것만 수집된 데이터에 범주(내용 없는 형식 개념)를 먼저 적용한다.
감각의 정도 및 초경험적 사유물 (안티시페이션, 누메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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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티시페이션 (Anticipation):
- 뜻: 감각의 정도가 사라지리라 혹은 나타나리라 바로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주의 기능이다. (인텐션(세기)의 의미를 설명할 때 잠시 언급됨)
- 예시: 영상 시청 중 감각이 100에서 0이 될 것을 예감하거나, 약속 장소로 갈 때 감각이 0에서 100이 될 것을 예감하는 것이다.
- 기존 번역: 예취, 선취, 예료. (웃기며, 한국인의 보통 한국어에 관심이 없음을 보여준다.)
- 대안 번역: 예감. 사라지리라, 나타나리라 예감하는 것이다.
- 뜻: 감각의 정도가 사라지리라 혹은 나타나리라 바로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주의 기능이다. (인텐션(세기)의 의미를 설명할 때 잠시 언급됨)
- 누메넌 (Noumenon):
- 뜻: 인간의 머릿속에서 직관의 제약에서 벗어난 초경험적으로 생각해 낸 것을 뜻한다.
- 두 가지가 있다.
- 머리 바깥의 사물 그 자체: 칸트는 사물 그 자체는 감각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접근할 수 없다고 본다.
- 12개의 순수 개념(범주)을 연결해서 생각해 내는 것: 범주가 원래 감각 데이터의 윤곽을 제공하는 역할 외에, 범주들을 연결하여 신, 영원한 생명 같은 것을 생각해 낼 때 나타난다.
- 머리 바깥의 사물 그 자체: 칸트는 사물 그 자체는 감각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접근할 수 없다고 본다.
- 기존 번역: 예지체, 가상체. (예지체는 멋을 부린 단어이고, 가상체는 의미는 통하나 선명하지 않다.)
- 대안 번역: 사유물. 누메넌 자체의 뜻이 고대 히브리어로 ‘머릿속에서 생각해 낸 것’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.
- 뜻: 인간의 머릿속에서 직관의 제약에서 벗어난 초경험적으로 생각해 낸 것을 뜻한다.
지식과 논리학 용어 번역 재정립
지식과 판단의 기본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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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식의 본질: 지식이란 결국 단어 공부이며, 단어를 알아가고,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, 잘못된 의미를 바로잡고, 흐릿한 단어를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다.
- 논리학에서의 생각 정의: 대상을 판단하는 것이다.
- 대상은 판단되며 그것이 주어가 된다.
- 대상에 붙여주는 이름(하나 이상의 개념)들이 수어가 된다.
- 생각은 주어와 수어가 연결된 문장이며, 이는 판단 또는 명제와 같은 말이다.
- 대상은 판단되며 그것이 주어가 된다.
- 유니버설 저지먼트 (Universal Judgment):
- 뜻: ‘모든’으로 시작하는 명제이다. (예: 모든 코디정 채널 구독자는 좋은 사람들이다.)
- 기존 번역: 전칭 판단. (일본 학자 번역을 그대로 쓴 것이다.)
- 대안 번역: 보편 판단.
- 뜻: ‘모든’으로 시작하는 명제이다. (예: 모든 코디정 채널 구독자는 좋은 사람들이다.)
- 파티큘러 저지먼트 (Particular Judgment):
- 뜻: ‘어떤’으로 시작하는 판단이며, 주어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아 복수 주어가 될 수 있는 문장이다.
- 기존 번역: 특징 판단, 특판. (한국인의 보통 관심이 있다면 이렇게 번역하지 않았을 것이다.)
- 대안 번역: 개별 판단.
- 뜻: ‘어떤’으로 시작하는 판단이며, 주어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아 복수 주어가 될 수 있는 문장이다.
- 싱귤러 저지먼트 (Singular Judgment):
- 뜻: 딱 하나의 주어를 판단하는 명제이다. (예: 코디정은 떠들고 있다.)
- 기존 번역: 단칭 판단.
- 대안 번역: 단일 판단.
- 뜻: 딱 하나의 주어를 판단하는 명제이다. (예: 코디정은 떠들고 있다.)
- 인피니트 저지먼트 (Infinite Judgment):
- 뜻: 긍정문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부정적인 의미를 포함하는 명제이다.
- 예시: “코디정은 비철학자이다” (이다로 끝났으나 ‘비철학자’라는 부정적 의미 포함).
- 무한 판단이라고 번역되는 이유: 기준이 되는 개념 영역(철학자 영역) 바깥의 범위(비철학자 영역)는 무한히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.
- 대안 번역: 긍정 부정 판단. (이해하기 어렵고 내일 까먹기 쉬우므로 단순화한다.)
- 뜻: 긍정문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부정적인 의미를 포함하는 명제이다.
- 카테고리컬 저지먼트 (Categorical Judgment):
- 뜻: 조건이 없는 명제, 무조건 명제이다. (예: 코디정은 인간이다.)
- 기존 번역: 정원 판단. (일본 학자 번역을 그대로 쓴 것이다.)
- 대안 번역: 무조건 판단. (칸트 도덕철학의 핵심인 정언 명령은 무조건 명령이라는 뜻이다.)
- 뜻: 조건이 없는 명제, 무조건 명제이다. (예: 코디정은 인간이다.)
조건 및 추측 관련 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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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하이포테티컬 저지먼트 (Hypothetical Judgment):
- 뜻: 조건이 있는 명제이다. (예: 지식에 관심이 있다면 코디정 채널은 재밌다.)
- 기존 번역: 가원 판단.
- 대안 번역: 조건 판단.
- 뜻: 조건이 있는 명제이다. (예: 지식에 관심이 있다면 코디정 채널은 재밌다.)
- 디스정티브 저지먼트 (Disjunctive Judgment):
- 뜻: ‘또는(or)’이 들어가는 명제이다.
- 기존 번역: 선언 판단. (일본 학자가 조립한 한자이다.)
- 대안 번역: 선택 판단.
- 뜻: ‘또는(or)’이 들어가는 명제이다.
- 프로바빌리스틱 저지먼트 (Probabilistic Judgment):
- 뜻: 아직 정해지지 않은 추측 의미의 명제이다. (예: 코디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것이다.)
- 기존 번역: 미정 판단, 개연 판단.
- 대안 번역: 미정 판단.
- 뜻: 아직 정해지지 않은 추측 의미의 명제이다. (예: 코디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것이다.)
- 애크토릭 저지먼트 (Assertoric Judgment):
- 뜻: 의미가 딱 정해진 명제, 즉 실제로 사실임이 확정된 판단이다. (예: 코디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.)
- 기존 번역: 확정 판단, 실현 판단.
- 대안 번역: 확정 판단. (일본식 실현 판단은 버린다.)
- 뜻: 의미가 딱 정해진 명제, 즉 실제로 사실임이 확정된 판단이다. (예: 코디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.)
- 아포딕틱 저지먼트 (Apodictic Judgment):
- 뜻: 딱 정해졌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그래야 하는 판단을 뜻한다. (예: 모든 변화에는 원인이 있다.)
- 기존 번역: 명증 판단, 필연 판단.
- 대안 번역: 필연 판단.
- 뜻: 딱 정해졌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그래야 하는 판단을 뜻한다. (예: 모든 변화에는 원인이 있다.)
마무리 및 학습 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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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학습 권고: 반복 시청할수록 유리하며, 지식이란 단어 공부이므로 잘못된 의미를 바로잡고 흐릿한 단어를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 철학이 가야 할 길이다.
- 추가 학습: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철학 번역 책을 읽어 가면서 알아가는 것이 좋다.